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성과 다이아몬드/3장 (문단 편집) === 3차 교섭 : ???를 몰아붙여 정체를 밝혀라 === 유력후보로 오바라를 지목했을 때 등장하는 교섭이다.[* 언뜻 찍기같아 보이지만 복선이 제법 있다. 보스를 지목하기 직전에 키워드를 선택하여 오니즈카의 의견을 밝힐 수 있는데, 오바라만 2개씩이나 된다. 각각 '오니즈카도 보고 있었다고 증언'과 '(하기와라가 가져온 AK가 들어있던) 수상한 골프백'으로, 둘 다 오니즈카가 얽혀있는 것도 그렇고 은근히 하기와라 쪽으로 몰아가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스도가 공범으로 밝혀지기 이전에는 옆에 앉은 마츠이를 약쟁이라 몰아붙이거나 같은 아줌마인 야하기에게 시비를 걸었지만, 유독 오바라에겐 맞장구까지 쳐준다.] "진범은 한 명이다"와 "버스에서 내린다"를 택하면 후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교섭이라기보단 교섭목표에서 몰아붙이라고 언급을 할 정도로 사실상 오니즈카 입장이라도 정상적인 대화는 바라지 않아야 한다(...) 상대는 범인 여럿을 앞세워 인질극부터 버스잭 상황 대처까지 혼자서 이루어낸 적어도 중견급 이상의 범인이므로 무르게 나가서도 안되며 그렇다고 강하게 나간다고 쳐도 잘못된 정보를 잡아 강하게 나가려다 카운터로 얻어맞을 수 있으니 스토리를 복기하며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정청취라는 것을 밝힌 이후부터는 오바라를 은밀하게 밀어붙이는 선택지가 나오고 이를 선택하는 편이 여러모로 편해진다. 몇번 깔아두면 오바라를 밀어붙일 수 있는 선택지가 다수 나오기 시작하는데 탄력받아서 끝까지 밀어붙이되 거짓 선택지는 선택하면 한방에 골로 갈 수 있다. 랭크가 없으며 클리어만 해도 굿 엔딩으로 처리된다. 오바라를 잡아내는 것이 해당 에피소드의 주 목적이기 때문. 오바라를 추궁해 범인임을 확인하고 끝낼 경우 오바라를 지휘차를 통해 호송하게 된다. 오바라는 과거 에덴보리의 화랑에서 통역사의 일을 했었으며 그 과정 중 아프리카의 눈믈이라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존재를 알게 되고 이를 콘도파가 노리고 있음을 밝힌다. 콘도파의 계획을 알게 된 오바라는 콘도파의 은행습격 일정보다 앞서 먼저 아프리카의 눈물을 탈취할 강도계획을 세웠음을 토로했고 이를 위해 오합지졸 팀을 구성한 것임을 밝힌다. 더불어 에피소드 4의 진보스인 ???를 반드시 체포해달라는 요청을 남기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